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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일보 4월 13일자 기사입니다.

아래 링크 클릭하면 잘 알고 있는 2명 얼굴 볼 수 있습니다. ㅎㅎㅎ
 



어려움은 반으로 즐거움은 두 배로

해병대 교육단, 쌍둥이·연년생 형제 부사관 후보생 화제 / 2012.04.13
 








해병대 부사관을 꿈꾸는 이란성 쌍둥이 형제가 해병대 교육훈련단(교훈단)에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전우애로 극복, 화제가 되고 있다.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은 해병대 부사관후보생 335기 박*형·*우(20) 형제. 포항대 국방전자통신과를 졸업한 이들은 쌍둥이답게 ‘최정예 해병대원’이라는 꿈을 동시에 꿨으며, 서로의 뜻을 확인하고 지난달 20일 나란히 입대했다.  형인 *형 후보생은 태권도 공인 4단으로 초·중·고교 때 축구선수로 활약한 만능 스포츠맨이며, 동생 *우 후보생 역시 태권도 3단으로 다져진 강철 체력의 소유자다. 이란성 쌍둥이라 외모로 구별이 가능해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지만 이들의 형제애·전우애는 동기생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. *형 후보생은 “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들이라 그동안 제대로 표현을 못했는데, 같이 입대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함께하다 보니 서로를 챙기는 마음이 더 커졌다”며 “교육훈련에 매진해 전문성과 실력을 겸비한 해병대 부사관으로 거듭나겠다”고 다짐했다. 쌍둥이 형제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김*근(19)·*근(18) 후보생도 연년생 형제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. 형 *근 후보생은 해병대 병1142기로 입대, 교훈단 포병교육대에서 조교로 근무하던 중 부사관으로 복무변경을 했다. 이어 동생에게 해병대 부사관 복무를 제안했고 *근 후보생이 흔쾌히 수락, 함께 훈련을 받고 있다. 교훈단 정*욱(소령) 부사관교육대대장은 “형제가 같이 임관하겠다는 각오로 힘든 훈련을 극복해 나가는 것을 볼 때마다 마음 뿌듯하다”며 “이들이 미래 해병대의 허리를 튼튼하게 할 정예 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
윤*노 기자 trylover@dema.mil.kr
 
http://kookbang.dema.mil.kr/kdd/GisaView.jsp?menuCd=3004&menuSeq=3&menuCnt=&writeDate=20120413&kindSeq=1&writeDateChk=201204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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